복싱계의 대모인 심영자 (57) 씨가 새로 설립된 승민프로모션의 회장으로 취임, 7년만에 복싱계에 컴백했다.
심회장은 지난 76년부터 김성준.김철호.장정구 등을 개인적으로 후원하면서 복싱과 인연을 맺었고 82년에는 88프로모션을 설립, 문성길. 김용강. 김봉준 등 세계챔피언들을 키워냈다.
심회장은 서울청담동에서 '끌로에' 라는 유명 미용실도 운영하고 있다.
성호준 기자
복싱계의 대모인 심영자 (57) 씨가 새로 설립된 승민프로모션의 회장으로 취임, 7년만에 복싱계에 컴백했다.
심회장은 지난 76년부터 김성준.김철호.장정구 등을 개인적으로 후원하면서 복싱과 인연을 맺었고 82년에는 88프로모션을 설립, 문성길. 김용강. 김봉준 등 세계챔피언들을 키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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