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貨 또 급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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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런던 = 연합]유럽단일통화인 유로화 가치가 유럽 경제성장 불투명 전망 등으로 2일 심리적 한계선인 1.04달러 이하로 떨어지며 급락세를 보였다.

유로는 유럽중앙은행 (ECB) 회의를 앞둔 이날 개장 직후 유로당 1.0347달러로 떨어지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유로 미래를 낙관한다는 ECB의 전망에 따라 1.0352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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