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의 중국 산책] JCI 프리미엄 회원을 모시며

중앙일보

입력

중앙일보중국연구소(Joongang China Institute, JCI)가
JCI의 탄생을 여러분께 알리고자,
또 여러분께 작은 서비스부터 드리고자,
시작한 게 이메일 뉴스레터인 '차이나 인사이트'였습니다.

2008년 1월부터 시작해
일주일에 두 번, 때로는 한 번씩
2009년 8월20일까지 모두 136차례의 메일을 보내 드렸습니다.

처음엔
중국연구소 내 멤버들이 가벼운 주제 위주로
자신들의 생각과 견해를 블로그 형식으로 전해 드렸습니다.

시작 초기엔
400여 명이 받아 보셨지만
이제는 수신 요청이 많아져 1만7000명 가량이나 됩니다.

또 중국을 생각하고 고민하는
외부 인사들께서도 참여 방법을 문의해 와
최근엔 이 분들의 글을 싣는 '객원 칼럼'란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변화에 직면해
JCI도 새로운 고민을 해 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보다 더 많은 이들에게 질과 양에서
'일독'(一讀)할 수 있는 콘텐트를 드릴까 하는 점입니다.

여러 방안을 생각하고 있는 가운데
우선 'JCI 프리미엄 회원'을 모집하려고 합니다.
성함과 이메일, 전화, 연령, 성별, 직장(직위 포함) 등을 적어
jci@joongang.co.kr로 '프리미엄 모집'이라는 제목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참여 신청 기간은 9월 30일까지 입니다.

'JCI 프리미엄 회원'께는
저희가 모든 차이나 인사이트 수신자에게 드릴 수 없는
유한한 자료나 정보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JCI에서 출판할 중국 관련 서적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또 일부 자료나 정보는 관심 영역에 따라
JCI 프리미엄 회원들과의 공유도 가능할 것입니다.
JCI 프리미엄 회원들의 OFF-LINE 모임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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