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중고 단말기 활용 캠페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올바른 이동통신 사용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중앙일보는 한국정보문화센터와 공동으로 중고 단말기 활용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후원하고 국내 5개 휴대폰업체 및 무선호출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천2백만개에 달하는 중고 휴대폰.무선호출기를 모아 재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수출을 통한 외화획득도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 폐단말기와 함께 버려지는 배터리도 수거해 환경보호에도 일조하게 됩니다.

행사기간중에는 각 휴대폰업체의 대리점을 통해 중고 단말기를 회수하며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선불카드 제공.통화요금 면제 등의 특전이 주어집니다.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행사기간 : 12월 28일~99년 2월28일

◇ 행사내용 ▶대리점.백화점 등을 통한 중고 휴대폰 수집캠페인 ▶농어민.장애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 보내주는 휴대폰 보급운동 전개 ▶중고 단말기 부품 재활용 운동

◇ 문의 = 한국정보문화센터 문화홍보팀 02 - 3660 - 2554

▶주최 = SK텔레콤. 신세기통신. 한국통신프리텔. 한솔PCS. LG텔레콤. 한국무선호출사업자협의회

▶주관 = 중앙일보.한국정보문화센터

▶후원 = 정보통신부.한국통신사업자협의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