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홍경인.김진씨등 연예인 3명 성탄 '주먹파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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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25일 오전 4시30분쯤 서울강남구논현동 K주점에서 탤런트 洪경인 (22).金진 (23) , 개그맨 鄭준하 (28) 씨 등 연예인 3명이 옆자리 손님들과 싸움을 벌여 경찰이 출동하는 등 소동.

이날 싸움은 洪씨 등의 옆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李모 (27.K대4) 씨의 여자친구 2명이 사인을 받기 위해 이들 연예인의 좌석에 합석하자 李씨가 여자친구들을 빼내오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으면서 주먹다짐으로까지 번진 것.

이상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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