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중앙일보] 전투기를 찍는 '작가' 편보현 중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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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함께 ‘커피 마시고픈’ 지식인

커피를 마시며 대화하고 싶은 국내 지식인으로 안철수 교수가 뽑혔습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1호점 개점 10주년을 맞아 자사 홈페이지 방문자 1만947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커피를 마시며 대화하고 싶은 국내 지식인'으로 3857명이 안철수 교수를 꼽았습니다. 오지여행가 한비야와 소설가 공지영, 이외수, 손석희 교수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린 바이크 엑스포’…대형 애드 '하늘 나는 자전거'도

인천 송도의 센트럴파크 하늘 위로 가로 12m, 세로 7m 크기의 대형 애드벌룬 '하늘을 나는 자전거'가 띄워져 있습니다. 9.4㎞의 자전거 전용도로로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센트럴파크에서 오늘부터 80일간 그린 바이크 엑스포가 펼쳐집니다. 중앙일보, 인천시, 인천세계도시축전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바이크 엑스포는 오는 10월 25일까지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펼쳐집니다.

'국가대표' 스크린 넘어 음반시장까지 '평정'

영화 ‘국가대표’의 인기가 스크린을 넘어 온라인과 음반시장까지 점령하고 있습니다.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국가대표’는 포털사이트 네티즌 영화평점 9.6으로 역대 최고 평점을 기록하며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 OST 역시 발매되자마자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습니다.

영국 대학생이 개발한 ‘굴렁쇠’ 자전거

세계에서 가장 쉽고, 편하게 접을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한 자전거가 나왔습니다. 영국 왕립예술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는 스물넷의 도미니크 하그레브스는 20초 만에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곡예사(Contortionist)'라는 이름의 자전거를 발표했습니다. 기존 26인치 자전거 바퀴를 사용하지만 접을 경우 바퀴와 손잡이만 남도록 설계됐습니다. 완전히 접으면 굴렁쇠 모양이 됩니다. 이 자전거로 2009년 '제임스 다이슨' 디자인상을 수상해 1만파운드(한화 약 2000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인간 도미노 게임'…"기네스 신기록 인정받을 것"

첫 번째 매트리스 앞에서 선 종업원이 '시작' 구호를 외친 뒤 메트리스 위에 눕습니다. 매트리스가 넘어집니다. 이때 재미있는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맨 마지막에 있던 남자는 매트리스에 누운 채 컨베이어 벨트로 올려집니다. 동료들이 베개와 이불을 덮은 다음 테디베어를 넣어줍니다. 마지막 포장단계에서 한 여성 종업원이 매트리스 안으로 들어가 남자와 동침합니다. 둘은 포장된 채로 트럭에 실려 다음 공정단계로 갑니다.

전투기를 찍는 '작가' 편보현 중사

시속 1000㎞의 전투기에서 바라보는 미사일은 어떤 모습일까요. 국내 유일의 전투기를 타는 사진사 편보현 중사가 하늘을 날며 모았던 사진들을 개인 블로그에 공개했습니다. KF-16 전투기에서 찍은 공대공 미사일 등 '작가' 편 중사의 작품들을 영상으로 엮었습니다.

뉴스방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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