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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과 잘 어울려 … 샐러드도 좋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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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쌈채소라 불리는 이색채소는 말 그대로 상추나 깻잎처럼 쌈을 싸 먹는 것이다. 외국 품종들이지만 쌈장과 제법 어울린다. 드레싱을 얹어 샐러드로 먹을 수도 있다.

중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청경채는 데쳐 먹는 것이다. 주로 육류 요리에 곁들여 먹는다.

레드 치커리는 닭고기나 쇠고기 등 볶음 요리에 잘 어울린다. 토스카노는 살짝 데쳐 초장에 찍어 먹거나 썰어서 비빔밥에 넣는다.

녹즙으로도 마실 수 있다. 일본에선 볶음밥이나 라면에 곱슬겨자잎을 넣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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