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8승 재도전…선동열 세이브추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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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미스터 토요일' 조성민 (25.요미우리 자이언츠) 이 4일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승에 재도전한다.

조는 지난달 13일 야쿠르트전에서 7승을 거둔 이후 두경기에 등판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한편 '주니치의 수호신' 선동열은 1일 고시엔 구장에서 벌어진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4 - 2로 앞선 12회말 구원등판, 1이닝을 완벽하게 틀어 막으며 18세이브포인트 (2승16세이브) 째를 기록했다.

김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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