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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부재의 존재감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었던 이정후가 지난 15일 미국 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돈 얘기에 눈길이 간다. 계약금과 향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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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가문과 아메리칸 드림 그리고 이종범의 희생
지난해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고우석과 이정후, 이종범(왼쪽부터). 사진 일간스포츠 “내가 선수와 코치를 하는 동안 집사람과 딸이 정말 많이 희생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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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군단이 약하다고? 박진만의 독한 야구 맛을 봐라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연합뉴스 누가 사자군단을 약하다 했나. 삼성 라이온즈가 종료를 하루 앞둔 시범경기에서 1위(10승 3패·27일 기준)를 달리고 있다. 시범경기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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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위주’ 오키나와리그 개막…스프링캠프 2차전 돌입
지난달 22일 일본 오키나와현 이시가키 시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지바 롯데전의 친선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왼쪽)과 주장 안치홍(왼쪽 2번째)이 지바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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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산 좌완 파이어볼러 SSG 로메로 "건강하게 완주하겠다"
SSG 랜더스 새 외국인 투수 에니 로메로. 베로비치=김효경 기자 SSG 랜더스 왼손 투수 에니 로메로(32·도미니카공화국)가 '코리안 드림'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SS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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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도, 이유도 제각각…감독 옆자리 지킬 '특급' 수석코치들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4개 팀이 새 감독과 함께 2023년을 맞았다. 네 명의 신임 사령탑은 고심 끝에 자신과 뜻이 맞는 코치진을 꾸렸다. 특히 '감독의 오른팔'로 여겨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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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WBC 한일전 선발 등판 유력"…일본 언론 전망
메이저리그(MLB)에서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전에 등판할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나왔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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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빅리거 눗바, 2002년생 다카하시…일본 WBC 30명 내정
WBC 일본 대표팀에 합류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외야수 라스 눗바. [AP=연합뉴스] 일본이 오는 3월 개막하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최정예 멤버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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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빅리거 눗바 합류…일본 WBC 대표팀 사실상 확정
일본 야구가 오는 3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대표팀 선수 30명을 사실상 확정했다. 최종 엔트리는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지만, 일본 프로야구 각 구단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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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부터 우즈까지…KBO 40년 빛낸 레전드 40인
프로야구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KBO '레전드 40인'이 모두 공개됐다. KBO는 지난 7월 16일 올스타전부터 지난 19일까지 10주에 걸쳐 매주 4명의 레전드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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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아들은 날 넘었다", 이정후 "MLB 가서 잘 해야"
KBO 레전드 40인 TOP 4에 선정된 아버지 이종범 LG 트윈스 퓨처스 감독(오른쪽)에게 꽃다발을 전한 아들 이정후. [연합뉴스] 아버지는 아들이 자신을 넘었다고 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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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틸리카이넨 감독 잠실야구장 찾아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 [뉴스1] 대한항공을 프로배구 통합우승으로 이끈 토미 틸리카이넨(35) 감독이 잠실야구장을 찾았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17일 키움 히어로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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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1세 '통산 177승' 이시카와, 2022시즌도 현역
2022시즌에도 현역으로 뛸 이시카와 마사노리. [사진 일본 프로야구 홈페이지 캡처] 야쿠르트 스왈로스 베테랑 투수 이시카와 마사노리(41)가 2022시즌도 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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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쿠라, 실종 23일 만에 귀가…"우울증 진단"
2013년 삼성 라이온즈 코치 시절의 카도쿠라. IS 포토 실종됐던 카도쿠라 켄(48)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 전 2군 투수코치가 23일 만에 무사히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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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야구 DNA 깨웠다, 이제부터 우리가 한국 야구 판 키운다
소년중앙 독자 여러분의 부모님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부모님이 일하는 모습을 본 적 있나요. 부모님과 같은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요.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야구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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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넘고 싶은 이정후, 일본의 경계대상도 이정후
11일 도쿄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미국전 7회 1타점 2루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는 이정후. [도쿄=연합뉴스] 태극마크를 달고 당한 세 번의 패배, 이제는 갚을 때다. 이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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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하다가 어깨 다쳐 장기 출전 불가능하게 된 일본 투수
일본 프로야구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 사진은 2013년 미국 메이저리그 활동 당시의 모습. [EPA=연합뉴스] 팬에게 사인하던 중 다른 팬이 팔을 잡아당겨 부상당한 일본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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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 감독, 선동열 다음은 누구
김시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김시진(60·사진)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신임 기술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KBO는 “김 위원장은 지금까지 전력분석을 통해 야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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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물이라고? 우리는 세월을 던진다
우에하라 고지. [AP=연합뉴스] 한때 일본 최고의 투수로 꼽혔던 우에하라 고지(43)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봉 5000만엔(5억원)에 계약했다. 일본 10년 통산 112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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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영웅 만드는 일본, 전설도 죽이는 한국
서승욱 일본지사장 가을이 저물지만 일본의 야구 열기는 끝이 없다. 고시엔 스타들의 행선지가 결정된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소프트뱅크가 2연패를 달성한 일본시리즈, 일본팀의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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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야구와 정치의 충돌 … “공정사회로 가는 비용됐으면”
━ [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 선동열 국정감사 안과 밖 국회 본관 506호실에 10일 가장 많은 카메라가 몰렸다. 이날 선동열(56) 야구국가대표팀 감독이 국감 증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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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어택] 국보급 투수와 국보급 감독
장혜수 스포츠팀 차장 야구에는 “8대7 경기가 가장 재밌다”는 얘기가 있다. 이른바 ‘케네디 스코어’다. (미국 야구에 정통한 이들은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이 이런 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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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96% 깎이고 올스타 1위, '올드스타' 마쓰자카
주니치에서 부활을 노래하고 있는 마쓰자카. 18번 대신 99번을 달았다. [AP=연합뉴스] 일본 야구 팬들이 추억에 빠졌다. 왕년의 '괴물' 마쓰자카 다이스케(38·주니치)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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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과 FA 계약 불발? 마스코트도 멋지게 보내는 NC
2016년 4월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뽀로로의 NC 다이노스 마케팅팀 입단식. 크롱, 쎄리, 뽀로로, 단디(왼쪽부터). [사진 NC 다이노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