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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국민투신 첫 여성 지점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투신업계에 첫 여성 지점장이 탄생했다. 국민투자신탁증권은 30일 내달 16일 개점예정인 분당 구미동 지점장에 인천지점의 송미옥 (宋美玉.39) 부지점장을 임명했다.

지난 82년 공채 1기로 입사한 宋지점장은 영업.조사.기획.홍보등 본점 주요 부서를 거쳤다.

아직 미혼인 宋씨는 분당 일대의 고객들 상당수가 여성이라며 앞으로 지역 부녀회.반상회에도 적극 참여해 주부들을 상대로 예금유치활동을 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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