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생활비 재테크’ 업계 첫 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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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YMCA·한국소비자연맹과 건강한 신용 생활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삼성카드(최도석 사장·사진)가 한국표준협회의 한국서비스대상에서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삼성카드는 1988년 창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2007년에는 증권거래소에 상장, 고객만족경영 부문에서도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6년 연속 1위,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 공정거래위원회 CCMS 인증 등 신용카드 업계에서 선도 기업의 위치를 구축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전 임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고객 문의에 원스톱으로 응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CS 교육과정 운영, 삼성카드 상품·서비스에 대한 지식을 테스트하는 ‘CS마스타제도’ 시행, 분기별 전화·창구 모니터링 조사 실시 등이 대표적인 예다.

올해 초 신용카드 서비스와 선불카드를 접목한 ‘생활비재테크서비스’를 카드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신용카드의 기본적인 혜택은 모두 누리면서 매달 카드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많은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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