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다이제스트]현대자동차,OB맥주,LG산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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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현대자동차는 인터넷을 통한 정비지원 통합시스템을 개발, 지정 정비공장등을 대상으로 10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현대는 이 시스템 개발로 정비업체들은 고장진단 방법 등 각종 정비관련 정보를 인터넷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OB맥주는 직장인들이 생맥주를 선 채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절약형 생맥주 체인점 'OB PUB' 1호점을 9일 서울을지로3가에 개점했다.

OB체인본부 ㈜세양 02 - 3443 - 8091.

◇LG산전은 특허.실용신안.의장.상표 등의 지적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건수위주의 출원에서 탈피하는 지적재산 구조조정을 실시키로 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프로세서인 데슈츠칩을 최고 4개까지 장착할 수 있는 2종의 PC서버 (모델명 서버 745.735) 를 개발, 오는 11일부터 한국종합전시장 (KOEX)에서 열리는 종합PC서버전시회 '스마트 솔류션 페어 98' 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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