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주간MVP]해태 임창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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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 해태 임창용 3게임서 1승 2S

'젊은 소방수' 해태 임창용 (22) 이 한국야구위원회가 선정한 한국통신 프리텔 주간 MVP (13~18일)에 뽑혔다.

임의 주간성적은 3게임에 출장, 1승2세이브 (방어율 1.93) 의 호성적으로 투수부문에서 10연속타자 탈삼진의 주인공 이대진 (해태) 과 타자부문에서 양준혁 (삼성) 을 따돌리고 MVP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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