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댄서를 뽑는다' 한국무도강사협회 (회장 신길자) 주최 전국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가 오는 17일 오후 4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아마와 프로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대회는 모던댄스 (왈츠.슬로폭스 트로트.퀵스텝.탱고.비엔나 왈츠) 와 라틴댄스 (룸바.차차차.삼바.파소도블.자이브) 등 총 10개 춤의 점수를 합계해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데 사용된다.
문의 = 02 - 214 - 1533.
김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