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단신]박세리 드럭스골프 54위 부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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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 박세리 드럭스골프 54위 부진

박세리 (21.아스트라)가 미국여자프로골프 롱스 드럭스 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중간성적 공동54위에 머물렀다.

박세리는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 투웰브브리지GC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합계 5오버파 1백49타를 기록했다.

** 상암동경기장 건설 궐기대회

최근 백지화론이 나돌고 있는 서울상암동 주경기장의 건설을 촉구하기 위해 축구인들이 단체 행동에 나선다.

축구인들은 월드컵대회후 야구장으로 사용될 뚝섬 돔구장을 주경기장으로 사용하려는 정부의 움직임은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상암동 주경기장 건설을 촉구하기 위해 6일 오후 2시 5천여명의 축구인들이 동대문운동장에 모여 궐기대회를 갖는다.

** 미셸 콴 쇼트프로그램 선두

나가노겨울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중국계 미셸 콴 (17.미국) 이 98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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