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22일부터 국가브랜드 제고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내와 여행지에서 지켜야 할 글로벌 에티켓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국제선 기내에서 순차적으로 상영한다. 영상물은 아이들의 기내 소란을 다룬 기내편과 박물관에서의 예절을 다룬 것으로 여행지에서의 에티켓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정통 국내 창작 캐릭터인‘뿌까! ’의 제작팀이 제작경험을 살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미지로 만들었고, 이를 통해 국내 애니메이션 브랜드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얻게 될 전망이다.
뉴스방송팀 강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