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씨는 대리점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LIG손보의 첫 여성 임원(상무)을 지낸 경력이 있다. 2003년 퇴직 후엔 직접 보험 영업에 뛰어들었다. 보험회사에 다니는 아내의 영향으로 1983년 보험설계사가 된 남편 현씨는 2003년 보험왕이 됐다. 대상을 두 번 받을 수 없다는 규정 때문에 특별상에 만족해야 했다. 아들도 한때 ‘H’라는 이름의 가수로 활동했다가 현재는 LIG손보의 보험대리점에서 일하고 있는 보험가족이다.
김원배 기자
장씨는 대리점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LIG손보의 첫 여성 임원(상무)을 지낸 경력이 있다. 2003년 퇴직 후엔 직접 보험 영업에 뛰어들었다. 보험회사에 다니는 아내의 영향으로 1983년 보험설계사가 된 남편 현씨는 2003년 보험왕이 됐다. 대상을 두 번 받을 수 없다는 규정 때문에 특별상에 만족해야 했다. 아들도 한때 ‘H’라는 이름의 가수로 활동했다가 현재는 LIG손보의 보험대리점에서 일하고 있는 보험가족이다.
김원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