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외동포상 수상자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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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제6회 KBS 해외동포상 수상자로 '제1형 당뇨병' 연구의 세계 1인자인 재캐나다교포 尹址洹 (62.예일대의대 교수.학술부문) 씨등 6명이 선정됐다.

예술부문에는 "할머니가 있는 풍경" 의 작가 재미교포 李惠理 (33) 씨, 산업기술부문에는 디지털 초집적회로를 개발한 재미교포 姜城模 (52.일리노이대 컴퓨터공학과장) 씨, 사회봉사부문에는 우리 역사와 문화연구자 육성에 힘써 온 재일교포 韓昌祐 (66.마루한코포레이션 회장) 씨가 선정됐다.

재미교포 河萬璟 (59.루이스&클라크대 교수) 씨.鄭求榮 (66.토머스제퍼슨의대 교수) 씨는 각각 북방정책과 심장병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년 3월에 있을 예정.

이후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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