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공단은 21일 경주시에 들어설 경부고속철도 역사 (驛舍) 의 설계업체로 ㈜포스 - 에이 씨 (PosA.C) 종합감리건축사무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단측은 그동안 8개 전문설계업체가 제출한 응모작품을 놓고 심사를 벌여 천년고도의 상징성과 차세대 교통수단인 고속철도 이미지를 잘 표현한 이 회사의 설계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해 설계권을 주기로 했다.
이철희 기자
고속철도공단은 21일 경주시에 들어설 경부고속철도 역사 (驛舍) 의 설계업체로 ㈜포스 - 에이 씨 (PosA.C) 종합감리건축사무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단측은 그동안 8개 전문설계업체가 제출한 응모작품을 놓고 심사를 벌여 천년고도의 상징성과 차세대 교통수단인 고속철도 이미지를 잘 표현한 이 회사의 설계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해 설계권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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