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성 (浙江省) TV방송국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항일독립운동을 극화한 '동방고사 (東方古事)' 를 내년 6월부터 방영한다고 외무부가 밝혔다.
동방고사는 '마오쩌둥 (毛澤東) 전기' 집필자인 황야저우 (黃亞洲)가 '백범일지'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극작품으로 모두 16부작이다.
외무부 당국자는 "상해임정을 주제로 한 드라마가 중국에서 제작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라고 말했다.
최상연 기자
중국 저장성 (浙江省) TV방송국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항일독립운동을 극화한 '동방고사 (東方古事)' 를 내년 6월부터 방영한다고 외무부가 밝혔다.
동방고사는 '마오쩌둥 (毛澤東) 전기' 집필자인 황야저우 (黃亞洲)가 '백범일지'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극작품으로 모두 16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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