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태권도선수 선발대회]김건일-강지현 '금빛' 발차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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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김건일 (보성주택) 과 강지현 (은광여고) 이 97남녀우수선수선발대회에서 체급별 정상에 올랐다.

(7일.국기원) 남자부 밴텀급의 김건일은 이동철 (용인대) 을 맞아 화려한 발기술을 선보이며 9 - 1, 3회 RSC승을 거뒀다.

여자부 핀급 결승에서는 강지현이 장정은 (경희대) 과 치열한 공방전 끝에 3 - 1로 승리, 우승했다.

◇ 체급별 우승자 (남.여)

▶핀급 : 박동종 (충남대).강지현 (은광여고)

▶플라이급 : 유영택 (용인대).오성숙 (고양종고)

▶밴텀급 : 김건일 (보성주택).이지은 (경희대)

▶페더급 : 이두견(경희대).전기숙 (성신여대)

▶라이트급 : 김병욱 (상무).이선희 (고양종고)

▶웰터급 : 유근무 (경희대).김미영 (고려대)

▶미들급 : 장순호 (경희대).이희영 (용인대)

▶헤비급 : 문대성 (동아대).신경현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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