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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위해 각선미를 준비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올해 직장 2년차인 박선미(가명, 30세)씨는 “회사에 입사한 후 매일 앉아서 생활했더니 종아리가 굵어졌다”며 볼멘소리를 했다. 박씨는 “유행에 맞게 짧은 바지, 미니스커트를 입고 싶지만 입지 못한다”며 한숨을 쉬었다.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미니스커트 열풍이 올해도 계속될 예정인 가운데 백화점 여성 의류매장에는 이미 다양한 종류의 미니스커트를 선보이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상대적으로 각선미가 좋지 못한 여성들의 고민은 더욱 커진다.

강남역에 위치한 종아리성형전문 리포미클리닉 이채영원장은 “날씬한 종아리는 근육, 지방, 하지정맥류의 유무에 따라 결정되는데, 종아리 각선미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이 세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경우가 많다”며 “3가지 원인을 동시에 치료해야 날씬한 종아리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각선미를 망치는 3대 요소: 근육, 지방, 하지정맥류

대부분의 여성들은 날씬한 종아리를 만들기 위해 식이조절, 운동, 마사지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지만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기 힘들다.

리포미클리닉 이채영원장은 “종아리 지방은 다른 부위와 달리 체중을 감량해도 눈에 띄게 줄지 않고 운동을 할수록 근육이 발달해 더 두꺼워지게 된다”며 “날씬하고 매끄러운 종아리를 만들고 싶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 이라고 설명한다.

날씬한 종아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방, 근육, 하지정맥류를 치료해야 한다. 각선미를 뽐내기 위해서는 이 세가지 치료 중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리포미클리닉에서 실시하고 있는 ‘종아리 트리플테라피’는 종아리를 두껍게 만드는 원인인 지방, 근육, 하지정맥류를 한꺼번에 치료하는 방법이다.

종아리 지방이 많은 경우 이지리포 지방흡입술로 지방제거한다. 이지리포 지방흡입술은 수천회 이상의 시술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정립한 지방흡입술의 하나이다. 이 시술은 기존 지방흡입술과 비슷하지만 전신 및 수면마취를 하지 않고 국소마취만으로 짧은시간 안에 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만일 종아리근육이 발달했다면 미세초음파유도하 종아리퇴축술을 이용한 종아리퇴축술을 고려해볼 만하다. 이 방법은 최신혈관초음파를 이용해 혈관의 위치를 파악하며 비복근의 신경을 정확히 찾아내 절개를 하지 않고 고주파를 이용해 차단한다. 따라서 다른 신경을 손상하여 생길 수 있는 까치발 등 부작용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종아리 하지정맥류가 원인이라면 정맥내 레이저치료, 미세수술법, 하지정맥류 근본 수술 등으로 치료한다. 정맥내 레이저 치료는 초음파를 이용해 문제가 되는 혈관을 찾아 레이저 광선을 쏘아 치료하는 방법이다. 미세 수술법은 2~3mm 정도만 절개해 특수하게 고안된 기구로 문제를 일으키는 정맥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하지정맥류 근본수술은 재발률이 적은 수술방법으로 정맥류가 심한 환자들에게 적용된다. 특히 하지정맥류 질환을 가진 사람이 종아리 퇴축술을 받을 경우, 그 증상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종아리퇴축술을 받을 경우 꼭 정맥류 증상 여부를 진단해야 한다.

굵은 종아리를 가늘게 만드는 방법은 ‘트리플테라피'

트리플테라피는 종아리 각선미를 망치는 3대 요소의 치료가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환자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회복기간을 줄여준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한 번의 마취로 세가지 치료가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마취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종아리성형전문 리포미클리닉 이채영 원장은 “종아리는 다른 부위와 달리 해부학적 구조가 복잡하고 지방층이 한 겹으로 되어 있어 전문적인 지식과 충분한 경험이 있는 전문의에게 치료 받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라며 “트리플테라피의 경우 두꺼운 종아리를 만드는 세가지 요소를 동시에 치료해 여성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강조한다.

자료출처 : 리포미클리닉 이채영 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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