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6일 헌법재판소의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헌 결정에 따라 교통사고로 인한 형사처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동차용 영상기록 저장장치(일명 차량용 블랙박스)에 대한 운전자와 관련업계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불의의 사고 시 당사자의 과실 책임 여부를 판정하는 데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어 사고 당시의 상황을 저장해 주는 차량용 블랙박스의 활용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으로 사고 예방의 효과도 무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모 택시공제조합의 경우 택시에 이 회사의 차량용 블랙박스를 장착시킨 이후 장착 전에 비해 대인 대물 사고율이 평균 46%나 감소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 처리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운전자들은 상대방의 기세에 눌려 억울하게 책임을 떠안게 되는 경우가 많은 데 이 때 저장된 영상 기록은 상대방의 부당한 주장에 대한 가장 확실한 반박자료가 되는 셈이다.
X-Driven DRS1100 PRO는 시거잭에 연결해 누구나 간단하게 장착해 별도의 설정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되는 4GB SD카드에는 약 16시간의 운행 기록을 저장할 수 있으며 용량이 꽉찬 후에는 오래된 기록은 순차적으로 자동 삭제되고 새로운 운행기록이 자동 저장된다. 또,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차량용 3구 시거잭 소켓과 SD카드 리더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 제품문의 : 080-367-700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본>
조인스닷컴(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