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국감자료]중학 內申성적관리 오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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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부산.인천.광주등 4개 도시가 올 고입부터 중학교 내신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키로 한 가운데 내신성적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회의 설훈 (薛勳) 의원은 1일 교육부 국감에서 "이들 4개 교육청의 자료 분석 결과 지난 1년 동안 2백47개 중학교 가운데 20%에 가까운 49개교에서 주관식 답안지 채점 착오등 내신성적 관리에 문제가 있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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