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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도 정보력도 아니다” 서울대 보낸 엄마들의 비밀 ① 유료 전용
「 hello! Parents 특별기획 6부작 ‘그 엄마의 비밀’ ① 」 아이의 학습 고민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온다. 만 2세 후반엔 ‘영어유치원이냐, 일반 유치원이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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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늦게 가라"…'아들 둘' 학군 전문가, 충북 이사 간 이유
학군지, 일찍 갈 이유가 없어요. 초등학교 5학년 때 가도 충분합니다. 더 늦어도 돼요. 늦게 가서 문제가 아니라 일찍 가서 문제에요. 지난 23일 만난 심정섭 더나음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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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머리도 키울 수 있다”…2살부터 이렇게 대화하라 유료 전용
요즘 고등학생 3명 중 1명은 스스로 ‘수포자(수학 포기자)’라고 말합니다. 그중 상당수는 ‘타고난 수학 머리가 없다’는 이유로 수학을 빠르게 접었을 겁니다. “태생이 문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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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능에 내신 절대평가로 더 깜깜한 입시 우려”
이현 강남 일타강사로 이름을 날렸던 이현 우리교육연구소 소장은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제) 배제는 지극히 온당한 소리”라면서도 “다만 현 사태가 대입제도를 어디로 끌고 가는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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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킬러문항’ 넘어 진짜 교육 개혁 착수해야
━ 80년 사교육 참여율 6%, 현재는 80% 육박 ━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학교가 과외 부추겨 ━ 학원 때리기는 표피적…근원부터 고민해야 사교육을 없애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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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주의가 공교육 약화”…자사고·외고 존치, '지역인재 선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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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가 9인의 호소 “수능과 대입을 분리하자” 유료 전용
■ 「 1. 지난해 11월 선보인 챗GPT, 이 서비스가 100만 사용자를 모으는 데 걸린 시간은 단 5일이었다. 이전에 100만 사용자 최단 기록을 가진 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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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년새 26배→62배…일반고 지원율 격차 키운 세 가지
한 대형학원 대입 수능 배치표. 연합뉴스 올해 서울시내 일반 고등학교의 지원율 격차가 학교에 따라 최대 62배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목고를 제외한 일반고 내에서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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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모집에 100명 몰렸다…"의대 가려면 필수" 고교 이 동아리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서울 강북의 A고등학교 과학실험 동아리는 지난달 신입회원 20명을 뽑았다. 신입생 2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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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키우려면 학원 끊어!” 12년 대치동 논술강사 일침 ③ 유료 전용
초기 문해력의 골든타임이 만 8세(초2)까지라면 초등학교 6년은 이를 한 단계 발전시킬 기회다. 학령기 문해력의 핵심은 ‘독서’다. 하지만 학령기 아이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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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MZ 다음 알파세대, 그들 세상은 행복할까
■ 「 ‘내가 주인공’ 초등학생 세대사교육·집값 등 여건은 그대로기성세대가 시스템 바꿔줘야 」 최근 출근길 라디오에서 새로운 세대 얘기를 들었다. MZ세대에 이은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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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다음 알파세대, 그들 세상은 행복할까 [김성탁의 시선]
━ '내가 주인공' 초등학생 세대 김성탁 논설위원 최근 출근길 라디오에서 새로운 세대 얘기를 들었다. MZ세대에 이은 알파(α)세대다. 1980~90년대 태어나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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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등급 94%가 이과…문과침공은 文정부 책임" [윤석만의 직격인터뷰]
━ 정성국 한국교총 회장 윤석만 논설위원 교육 이슈는 계륵과 같다. 복지공약처럼 많은 예산이 들진 않으면서 입시정책 하나만 바꿔도 티가 크게 난다. 선거 때면 듣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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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 많은 학교 어딘가요”…거센 ‘이과침공’에 불안한 ‘문송’ 학부모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2023 대입 정시모집 대비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강사의 수능 결과 분석 및 대입 정시모집 대비 관련 설명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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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클교수'에 물었다…100세 시대 '혼공'으로 성장하기, 조건 셋 유료 전용
처음부터 혼자 공부(혼공)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양육자가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옆에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한 방법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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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늘리기론 해결 못한다…'문송합니다' 해법 왜 외면하나 [김창현의 이의있는 고발]
그래픽= 전유진 기자 ■ 「 중앙일보 오피니언 기획 시리즈 '나는 고발한다. J'Accuse...!'는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새 정부에 바라는 20대의 가감없는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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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못본 확진 학생에게 '인정점수'…벌써 공정성 논란 왜
2022년 고교 3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재택 응시자의 빈자리가 보인다. 연합뉴스 “인정점이 뭔가요?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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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오미크론'인데…확진학생 중간고사 응시제한 논란 계속
지난 3월 22일 오후 서울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코로나19 확진으로 재택치료 및 가정학습 중인 학생들의 빈자리가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의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시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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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확진학생, 중간고사 볼 수 있게 지원"…교육부는 신중
3월 22일 오후 서울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코로나19 확진으로 재택치료 및 가정학습 중인 학생들의 빈자리가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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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극명히 갈리는 남자…이재명 인생 바꾼 '2004년 그 일'
이재명 경기지사(이하 직함 생략)가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이재명은 10일 최종 누적 득표율 50.29%를 얻어 2위 이낙연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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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00명당 3~5명 ADHD…부정적 자아상 개선해야
━ 아이 마음 다이어리 〈끝〉 성인기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에 대한 첫 칼럼에서(2020년 7월 4일자 성철이 사례) ADHD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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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자사고·외고 종말…재판 져도 법령 바꿔 강행에 '반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일 오후 2학기 교과보충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경기도 남양주 심석중학교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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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전교조 5년만에 단체협약…"中 석차백분율 폐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본부를 방문해 권정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조합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이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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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욕정 느끼니 목덜미 감춰라" 日중학교 이런 교칙
'속옷은 흰색만' ,'양말은 세로 주름 있는 것만'… 일본 후쿠오카 현 변호사회가 관내 중학교 69곳의 교칙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온 '깨알 교칙'들이다. 23일 요미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