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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베스트, 2028년 대입 개편 대비 중등 전략 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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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이 확정됨에 따라 해당 개편안이 적용되는 예비 중 1, 2, 3학년 학생 및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대입 정책이 적용되는 시기는 앞으로 4년,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속에서 변화하는 정책에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적절한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중등 인강 1위(2016~2022년 중등 유료 온라인교육 공시업체 공시매출 비교 및 주요 중등 인강 누적 성적 장학생 배출 데이터 비교 기준) 엠베스트가 2028 대입 개편안 중 ‘고교 내신 5등급제’로의 변화에 따른 중등 전략을 제시했다.

엠베스트 입시전략 연구소 측은 "고교 내신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의 변화는 학생들을 과도한 경쟁으로부터 조금은 벗어나게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학 입시의 관점에서 본다면 줄어든 등급 체계로는 학생 간 변별력을 이끌어내기 어렵기 때문에 과목별 원점수에 대한 영향력이 지금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따라서, "앞으로는 원점수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며, 내신의 변별력이 줄어든 만큼 내신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비율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특히 상위권 대학의 경우 면접 전형을 추가하거나 수능 최저의 기준을 현재보다 높일 것이 분명하므로 이에 대한 준비도 더 많이 필요해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변화하는 고교 내신 체제에 따라 중등 과정에서의 기초 학습이 더욱 중요시된다. 중등 교과 과정이 곧 고교 과정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중학교 내신을 탄탄히 다져 두어야 고등 내신 관리에 유리하다. 체계적인 중등 교과 과정 학습이 고교 내신 관리 및 입시까지 연결되는 핵심임이 강조되는 부분이다.

한편, 중등 인강 엠베스트는 영재·특목·자사고 합격생 10,704명(엠베스트 서비스/강좌/종합반/컨설팅학원 이용자 중 2010년~2023학년도 특목/자사고 누적 합격생 수)을 배출한 수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목고·자사고 및 최상위권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심화 강좌 및 1:1 입시 컨설팅,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2028 대입 개편안에 대한 분석 및 이에 따른 고교 선택과 진학 준비 전략도 설명회 영상과 자료집 등을 통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엠베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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