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년 된 음악을 왜 자꾸 연주할까. 그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연주자마다, 연주할 때마다 무엇이 달라지는지 구체적으로 알려드리면 어떨까요. 음악을 비교해 들어보면 더 좋지 않을까요. 그 다른 지점을 찾으면 재연의 예술인 클래식을 듣는 귀가 생깁니다. 삶이 풍성해집니다.
임윤찬·조성진·정경화…. 연주자의 스타일을 집중 분석합니다. 애매한 표현 대신 명확한 분석을 추구합니다. 연주자들이 어떤 지점에서 어떤 소리를 냈는지, 왜 그렇게 들렸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동시에 읽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콘텐트입니다.
클래식 음악은 듣고 싶은데 어디에서 시작할지 모르겠는 분들. 또 특정 연주자에 깊은 관심이 생겨 구석구석 해부해보고 싶은 분들. 유명한 음악가들이 왜 유명한지 궁금한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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