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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유기업 정상화에 100兆원 투자계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홍콩 = 유상철 특파원]중국인민은행의 다이샹룽 (戴相龍) 행장은 지난 21일 골칫거리인 중국 국유기업의 부채비율을 낮추기 위해 앞으로 1조위안 (약 1백조원) 을 투자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국유기업을 주식제도로 전환하는 작업이 계속 추진될 것이며 국유기업을 정상화시키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약 1조위안을 투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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