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달 25일 서해안에서 표류하다 강화도 교동도로 떠내려온 북한군 조강건 (22) 하전사를 11일 오전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돌려보냈다.
이번 조치는 관계기관의 조사 결과 단순표류로 판명돼 남북기본합의서에 의거해 인도적 차원에서 취해진 것이다.
김민석 기자
정부는 지난달 25일 서해안에서 표류하다 강화도 교동도로 떠내려온 북한군 조강건 (22) 하전사를 11일 오전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돌려보냈다.
이번 조치는 관계기관의 조사 결과 단순표류로 판명돼 남북기본합의서에 의거해 인도적 차원에서 취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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