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있는 미래형 인재로 키우는 법! 체험식 교육으로 오감 충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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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틀에 박힌 IQ 위주의 지능 학습에서 탈피한 아이들의 오감(五感)을 자극하는 ‘체험 학습’이 인기다. 80년 대 초반부터 붐을 일으켰던 ‘영재교육’이 아이들에게 오히려 부작용을 낳았기 때문이다. 생후 3세부터 6세까지 뇌의 기본이 갖춰지고 8세까지 전뇌 개발이 완성된다. 또한, 이 시기는 뇌에 조금만 자극을 줘도 쉽게 흡수하기 때문에 시각이나 청각 등에 편중된 자극보다는 오감을 통해 두루 자극하여 전반적인 사고력을 키워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끝없는 우리 아이 호기심 어떻게 ....

‘하늘은 왜 파래요?’,‘옛날 옛날엔 공룡이 있었는데, 왜 지금은 없어요?’,‘닭은 왜 못날아요?’등 3세 무렵이 되면 아이들은 엄마에게 “왜?” 라는 질문을 수없이 자주 하게 된다. 이때부터 아이들은 주변의 사물을 세심히 관찰하고 논리적으로 따져 보는 등 과학적인 사고를 경험하게 되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호기심을 느껴 왜 그렇게 되는지 알고 싶어 한다. 이러한 아이들의 관심 표현을 “이담에 커서 알려줄게” 등의 대답으로 반응하면, 아이들은 간혹 좌절을 경험하기도 한다.

비고스키의 ‘사회 문화 이론’에 의하면 부모나 교사 등 아이들보다 인지적으로 유능한 성인의 도움이 아이들의 지적 발달 수준을 높인다고 나와있다.
또한, 가드너의 ‘다중 지능 이론(MI)’ 또한 인간의 지능은 단일한 것이 아니라 음악적 지능, 신체-운동 감각적 지능, 논리-수리적 지능 등 7가지의 지능이 합쳐져 구성되어있다고 가정한다.

이렇듯, 아이들의 고른 사고력 발달을 위해서는 어른들이 아이에게 체계적인 훈련과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의문의 기회’와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한마디로, ‘사고력은 가르칠 수 있는 것’이다.

◎신나고 생생한 100가지 생각 탐험으로 통합적인 사고력 증폭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어떻게 해야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적절한 개발에 도움이 될까? 생각을 키워주는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씽크스퀘어(www.thinksquare.co.kr)는 단순한 놀이와 체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생각만 하던 상상의 세계를 무대처럼 설치하여, 실물 체험을 통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학습과정 및 교수법으로 ‘살아있는 문화’를 제공한다.

오감을 통한 체험과 경험(Emotion)이 흥미를 유발해 상상(Imagination)을 유도하고, 상상은 사고(Thinking)를 가져오며, 그리고 사고가 새로운 창작물(Invention)을 창조해내는 선순환을 기본 원리로 하여 최종적으로는 판단력 강화와 주의 집중력, 새로운 상황에 적응 하는 능력까지 키워주는 것.

이 교육원에서 아이들은 개미가 되어 개미 사회를 경험하기도 하고, 화산 속에 들어가 현무암이 되어 보기도 하며, 영화 주인공이 되어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하기도 한다. 동화책분야 베스트 셀러 ‘신기한 스쿨 버스’가 현실로 나타난 느낌이다. (상단 사진 참조)

또한, 홍대 시각디자인 박사 등 유아교육 핵심 개발자들로 구성된 연구진들이 만든 총 96가지 24개월의 체계적인 교육커리큘럼은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독창적이고 기발한 자신만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 중 ‘물방울 여행’은 아이들이 물이 가지고 있는 성질인 기체, 액체, 고체에 대하여 경험하고, 수증기가 되어 빗방울로 변신하는 과정을 체험할 뿐 아니라 얼음 양초를 만들어 보면서 다양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면서 사고력이 배가된다.

이처럼 정형화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자기 주도형 놀이를 통한 교육으로, 아이들이 주인이 되어시간가는 줄 모르고 노는 사이 어느덧 사고와 상상력이 확산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산의 한 학부모는 “어려울 거라 생각한 고흐 그림이나 베토벤 음악도 빅뱅 노래나 뽀로로DVD처럼 친숙하게 접하게 되었고 이제는 아이가 고흐 그림을 그렇게 사랑할 수가 없다”며 “자신의 귀를 잘라낸 무서운 아저씨의 이상한 그림이라 생각한 저와는 대조적으로 동생을 사랑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저씨로 인식하는 저희 아이들을 보면서 정말 관점의 차이가 크다는 걸 느꼈다”고. 또한, 학교시간에 외웠던 기화, 액화, 승화 등 여러 용어들도 어렵지 않은 일상용어들처럼 받아들인다고 전했다.

교실전체에 마련된 거대한 실물 체험 세트에서 직접 경험하는 놀이을 통해 단순한 지식의 전달이 아닌 기초 상식, 과학, 수학, 사회 전반에 걸친 원리 및 개념을 스스로 잡아가게끔 도와주는 ‘씽크스퀘어’. ‘꼬마 박사들의 산실’이자 ‘새로운 지식 습득의 장’인 이곳에서 자발적 사고를 하는 아이들과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씽크스퀘어 www.thinksquare.co.kr

-문의: 02) 517-6676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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