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최광 보건복지부장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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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최광 보건복지부장관

자타가 공인하는 고집센 세제통. 학자들중에서도 소신파로 분류된다.

국책연구기관장임에도 정부정책과 맞서는 발언으로 가끔 미움을 샀다.

올봄 재정경제원의 금융실명제 수정작업과정에서도 "잘되고 있는 제도를 왜 수정하느냐" 고 이견을 제기. 조세연구원장으로 연봉제를 과감히 도입했다.

보건복지정책에는 오래전부터 관심을 가져왔었다.

부인 조순희 (趙順姬.48)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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