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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쌍용양회, 홍사승 회장-김용식 사장 체제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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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쌍용양회, 홍사승 회장-김용식 사장 체제로


쌍용양회는 5일 이사회를 열고 홍사승(61·사진左)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 김용식(55·中) 상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내정하고 3월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신임 홍사승 회장은 국민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67년 쌍용양회공업에 입사해 전무이사·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용식 사장은 연세대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쌍용양회공업 경영관리팀장·기획본부장 등을 지냈다. 쌍용양회는 또 이윤호(右) 쌍용양회 전무를 쌍용정보통신 사장에 임명하는 등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했다.

◆쌍용해운 ▶대표이사 사장 김용식(쌍용양회 대표 겸임)

◆쌍용머티리얼 ▶대표이사 사장 이영조

◆쌍용자원개발 ▶대표이사 사장 최명일

◆쌍용레미콘 (가칭) ▶대표이사 사장 백한기

 ◆미래에셋증권은 베어스턴스아시아의 주식 및 파생상품영업 대표를 지낸 마이클 뷰겔을 홍콩법인 세일즈 총괄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펀드세일즈 총괄로는 ABN AMRO 홍콩에서 자산관리영업을 담당했던 빈센트 유가 합류했다.

 ◆대한생명 ▶투자담당 겸 여신심사팀장 이병우▶법무팀장 김현철▶AI사업부장 신지호▶보험심사팀장 손철수▶부동산팀장 김광성 ▶준법감시팀장 김용태

 ◆외환은행 <본부장>▶인사 장갑순 ▶재무(CFO) 김지원 ▶카드사업 정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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