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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삼성문화재단 맴피스트 최종선발자 발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삼성문화재단은 21세기 한국의 문화 예술계를 선도해갈 제2기 맴피스트 최종선발자를 13일 발표했다.

최종선발자는 학위과정 7명과 실문전문과정 4명등 11명.맴피스트는 음악(Music).미술(Art).영화(Movie).공연(Play)의 머리글자와 사람(-ist)을 합쳐 만든 말로 삼성문화재단의 문화예술부문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의해 선발된 사람들.이들은 3~5년간 삼성문화재단으로부터 학비.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사진 왼쪽부터 장윤정(연극배우).권오진(연극 제작감독).황진수(문예진흥원 직원).박화경(음악원 무용강사).육상효(대종상각본상 수상자).변혁(샌프란시스코영화제 대상수상자).황서림(서울대미대 산업디자인과 조교).양은주(음악도).김응택(CF촬영감독).안윤희(서울예고 무용과교사).강신규(국립자연사박물관건립위 연구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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