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관제탑 높이 세계 2위 100.4 m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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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2000년 건설되는 인천국제공항 관제탑이 미국 덴버공항(1백4.3)에 이어 스키폴공항(네덜란드)과 함께 세계 두번째의 높이(1백.4)로 건설된다. 〈투시도 참조〉 11일 건설교통부 신공항 건설기획단에 따르면 신공항 관제탑은 김포공항(64)은 물론 일본 간사이 공항(86).프랑스 드골공항(80)보다도 훨씬 높고 관제실 면적도 1백80평방로 세계 최대라는 것. 신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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