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분청사기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작업을 보여주는 도예전.유씨가 해석한'전통의 현대화'는 옛 자기의 장식성은 이어받고 실용적인 모순은 도자의 완성도를 통해 극복하는 것이다.그의 작업방식을 살펴보면 녹갈색 태토에 섬세한 인화(印花)상감을 반복해 바탕을 만들고 이 위에 연화문과 당초문등 전통 분청문양을 단순화시킨 현대적 느낌의 문양을 그려내고 있다.
10~15일까지 현대아트갤러리(무역센터 현대백화점).02-3467-6689.
조선 분청사기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작업을 보여주는 도예전.유씨가 해석한'전통의 현대화'는 옛 자기의 장식성은 이어받고 실용적인 모순은 도자의 완성도를 통해 극복하는 것이다.그의 작업방식을 살펴보면 녹갈색 태토에 섬세한 인화(印花)상감을 반복해 바탕을 만들고 이 위에 연화문과 당초문등 전통 분청문양을 단순화시킨 현대적 느낌의 문양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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