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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적인 교육시스템, 레인보우 국제학교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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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녀교육도 글로벌화 시대에 발맞춰 나가고 있다. 국제화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시설, 적은 학생수, 다양한 문화적인 시각을 갖춘 교육시스템을 선호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는 특별한 국제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레인보우 국제학교가 인기다.


▶ 국내 첫 터키 국제학교 ‘레인보우’
‘레인보우 국제학교’는 우방국가 터키가 우리나라와 수교 50주년을 맞아 설립, 경제․문화적 교류뿐 아니라 양국간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기 위해 교육 분야를 추가한 것이다.

알타이 디케치 교장은 “터키인이 설립한 학교이긴 하지만 레인보우 국제학교는 한국에 거주하는 터키인 기업인들의 자녀뿐 아니라 중앙아시아의 터키계 국가 어린이들 그리고 유럽국가 어린이들과 국제학교 입학자격을 갖춘 한국 어린이들의 교육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레인보우국제학교는 학생들에게 혁신적이며 다문화적인 시각을 만들어 주는 특별한 국제교육과정을 자랑한다. 초,중 교육에 필요한 과학실, 컴퓨터실 등 좋은 교육시설은 물론 미국, 캐나다에서 오신 선생님들이 다이나믹하고 재미있는 수업환경을 만들며 수준 높은 영어를 가르친다.


▶ 한국인 학생 30% 제한, 빠른 결정이 유리해~
여러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영어로 교육 받는 ‘레인보우 국제학교’는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영어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특별한 ESL Stream 프로그램을 실시, 학생들이 짧은 기간에 수업을 따라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인보우 국제학교 설립자 에쉬레프 사을람 이사장은 “한국을 오늘과 같이 세계경제를 이끌어가는 나라 중에 하나로 만든 것은 교육”이라며 “한국처럼 교육수준이 높은 나라에서 질 좋은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도록 현재 초등학교 5학년 과정까지 있는 학교를 2009년도에 6~9학년까지 확장할 예정이며, 앞으로는 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까지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은 레인보우학교에서 11개국에서 온 학생들이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갖고 함께 공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95% 외국인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지만 한국인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학교법이 바뀌어 해외 거주 기간이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들고 외국인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한국인 학생수는 정원의 30%로 제한된다. 따라서 외국인학교입학 경쟁이 작년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자녀를 외국인 학교에 보낼 마음이 있는 학부모들은 빨리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조언한다.

레인보우 국제학교의 ‘레인보우’는 여러 인종을 의미한다. 어릴 때부터 다민족, 다인종 어린이들이 어울려 교육받게 되면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편견없이 대할 수 있는 국제화에 걸맞는 인재양성의 기초가 될 것이다. 이러한 좋은 교육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일찍 서두르는 학부모의 지혜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다.

자료제공: 레인보우 외국인학교
홈페이지:www.rischool.org
학교상담: 02-571-2917, 291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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