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최근 올해의 정보화지원 공모과제로 종합물류정보망 구축사업등 17개를 확정,총1백56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정통부는 지난 2월21일 이후 접수된 1백56개의 지원신청과제중 효과.확산가능성.기술파급효과.시급성등을 고려,원격시범사업 6개,공공응용서비스 5개,정보화시범사업 6개를 최종선정했다.선정된 과제의 주관기관은 6월초까지 개발사업자를 선정,개발에 착수하게 된다.선정된 과제는 다음과 같다.
◇원격시범사업 ▶재외동포및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육시스템(교육부)▶원격공동연구및 실험시스템 구축(시스템공학연구소)▶패션.의류산업선진화를 위한 사이버공간 구축(계명대)▶가상대학 열린학교(전남대)▶위성원격교육시스템(호남대)▶한국형 전자상거래실험사업(커머스넷코리아) ◇공공응용서비스개발사업 ▶정부연습(을지훈련등)과학화를 위한 컴퓨터분산시뮬레이션 체계구축(비상기획위원회)▶표준환경을 이용한 보건의료정보통합 서비스시스템구축(보건복지부)▶의료EDI실현을 위한 자동차보험EDI(한국통신)▶어업정보통신시스템(수협중앙회)▶가축개량정보서비스시스템 구축(축산기술연구소) ◇정보화시범사업 ▶광역외교정보망구축(외무부)▶교원원격연수시스템(교육부)▶멀티미디어를 이용한 한국문화 공간종합안내시스템 구축(문화체육부)▶수질환경정책수립지원사업(환경부)▶종합물류정보망구축사업(건설교통부)▶해양정보망 구축사업(해양수산부) 이민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