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31년전 고종과 명성황후가 혼인식(음력 1866년 3월20일)을 올리는 궁중가례가 26일 오후2시 운현궁에서 재현된다.
이날 가례는 국왕이 왕비를 책명하는'책비'와 왕비를 맞아들이는'친영례'의식 순으로 진행되며 배역은 전주 이씨와 여주민씨 종친회의 추천을 받은 李두리(16)군과 閔지현(19)양이 맡는다.3707-9431~4.
1백31년전 고종과 명성황후가 혼인식(음력 1866년 3월20일)을 올리는 궁중가례가 26일 오후2시 운현궁에서 재현된다.
이날 가례는 국왕이 왕비를 책명하는'책비'와 왕비를 맞아들이는'친영례'의식 순으로 진행되며 배역은 전주 이씨와 여주민씨 종친회의 추천을 받은 李두리(16)군과 閔지현(19)양이 맡는다.3707-9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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