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Plaza] 한국깁스위원회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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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한국깁스위원회(KGC)와 CFA 한국협회교육센터가 공동으로 자산운용 성과 측정 및 GIPS(국제투자성과 제시 기준)에 정통한 국제 전문가를 양성하는 CIPM(Certificate in Investment Performance Measurement) 자격 취득 과정을 개설한다. 내년 1월 17일부터 두 달 과정으로 진행된다. 문의 홈페이지(www.cfaedu.org).

◆하나대투증권은 우량 기업어음에 투자하는 단기 채권형 펀드인 ‘멀티플레이 채권투자신탁 5호’를 23일부터 판매한다. 자산의 95%까지 국내 공기업 및 10대 그룹 중심의 A1등급 이상의 우량 기업어음(CP)에 투자하며 연 6.4% 수준의 수익률을 내는 것이 목표다. 총보수는 클래스에 관계 없이 연 0.35%며 30일 안에 중도 환매하면 이익금의 70%, 90일 미만까지는 이익금의 5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 한다. 미래에셋 박현주재단, 결식아동 지원.

◆삼성증권은 우량 회사채와 기업어음에 투자하는 ‘한국 장기회사채형 채권1호 펀드’를 내년 1월 13일까지 판매한다. 투자 원금의 60%가량을 신용등급 AA- 이상인 우량 회사채와 A1 등급 이상의 기업어음(CP)에 투자한다. 펀드 만기와 회사채 만기를 최대한 일치시켜 금리 상황에 따른 수익률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만기 때 현금 확보가 쉽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3년 이상 거치식으로 투자하면 1인당 5000만원까지 이자소득과 배당소득 전액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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