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Y 鄭 재단’ 장학증서 수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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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PONY 鄭 재단’(이사장 김진현)은 22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타워에 있는 포니정홀에서 재단 설립자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및 학술지원증서 수여식을 했다. 대학생 24명에게 각각 1년간 등록금을, 최윤오 연세대 사학과 교수와 정혜중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에게는 2500만원씩의 학술지원금을 주는 증서를 전달했다.

PONY 鄭 재단은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도전정신과 인재중시 경영철학을 기리기 위해 2005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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