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게시판>차병원, 인공관절센터 본격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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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인공관절센터 본격운영

◇포천중문의대 부설 차병원은 최근 인공관절센터를 개설,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인공관절 치환술의 대상부위는 크게 엉치관절과 무릎관절로 나뉘며 약물과 물리치료등으로 치료가 불가능할 때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수술법이다.소장으로 초빙된 이영후(李永厚)교수는 지금까지 미국정형외과학회에 50여편의 인공고관절및 인공슬관

절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3천여명의 환자에게 인공관절을 시술했다.02-558-2111.

*** 안면신경마비클리닉 개설

◇고려대 의대 안암병원 성형외과는 최근 안면신경마비클리닉(박승하.최승제교수)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갔다.02-920-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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