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의 풍성한 턱수염도 부러워~ 탈모 부르는 겨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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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위 하얀 비듬이 겨울에 내리는 새하얀 눈처럼 보인다?
겨울만 되면 더 가려운 머리, 늘어난 비듬으로 민망한 사람들이 많다.

▶ 비듬,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두피가 건강하던 사람도 건조하고 추운 날씨 때문에 유, 수분 균형을 잃어 비듬, 가려움, 트러블이 발생하게 되고 이는 곧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엔 특별관리가 필요하다.

후한의원 원장은 “두피도 체질상의 어떠한 문제로 화(火)가 발생하면 두피가 가려워질 수 있다. 이러한 원인은 탈모의 원인과도 일맥상통하므로, 이유 없이 두피가 가렵고 비듬이 늘어났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화로 인한 탈모는 간의 열을 다스려서 인체의 화기가 넘치지 않도록 조절해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 탈모치료는 겨울이 최적의 시기

겨울은 기온변화가 심하고 날이 건조하기 때문에 탈모가 극성스런 계절이다. 하지만 탈모를 치료하기에 적합한 계절이기도 하다. 탈모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겨울바람에 탈모부위가 유난히 춥게 느껴지고 강한 찬바람에 머리카락이 더 빠질 수 있지만 이를 방한모자로 커버할 수 있고 탈모치료를 숨기기에도 좋다.

또한 탈모방지를 위한 전신건강 관리부터 약물요볍, 모발이식법 등은 치료 후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보통 1~2개월 후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3~6개월이 지나야 정상컨디션을 회복하고, 모발의 생장주기 역시 정상화가 된다. 따라서 겨울에 치료를 시작하면 6개월 후인 여름에는 탈모증에서 벗어나 건강한 모발을 가질 수 있다.

▶ 틸모는 원인부터 치료해야 재발도 방지

탈모증상은 눈에 두드러지기 때문에 빨리 증상을 치료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탈모증상을 치료하기 전, 전신건강부터 체크하는 것이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의 지름길이다.

후한의원 원장은 “탈모예방과 치료는 건강한 몸으로부터 시작된다.”며 “한의학에서는 인체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마음이 편안하고 오장육부가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본다. 특히 모발이 잘 자라기 위해선 심장과 신장의 기능이 강해야 몸의 영양분을 머리로 올려주게 되는데 심장이 약하면 혈액순환도 약해지고 영양분도 머리에 적게 가 탈모가 된다. 한방으로 원인을 제거하고 신체적인 건강까지 얻는다면 재발없는 완벽한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 탈모는 개개인의 체질과 병증 상태에 따라 치료해야 최대 효과

1:1 맞춤 지료를 지향하는 후 한의원은 “기존의 탈모치료는 탈모방지에 노력이 집중되거나 양모(養毛)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치료의 단점은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머리카락이 덜 빠져 머리카락의 량이 늘어나 보이지만 털이 날 수 있는 기본조건인 모근의 숫자는 현저하게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후 탈모클리닉 치료법은 기존의 모근의 숫자에만 의존하지 않고 기존 모근에 새로운 모근의 수를 더하여 머리카락의 실제적인 숫자가 늘어나도록 치료합니다.”라고 설명한다.

한방치료는 한약과 약침, 침, 두피관리를 통해 탈모의 원인을 찾아 에너지의 흐름을 바로잡고 나쁜 기운을 해독시키는 근본적이고 복합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치료를 통해 기혈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막힌 기운이 뚫리니 몸이 건강해지고 온몸 구석구석에 활기가 넘친다. 이러한 한방탈모치료를 통해 머리카락을 튼튼하고 윤기있고 풍성하게, 모근은 튼튼하게, 흰머리를 새카맣게, 거칠고 갈라지는 머리를 생기있게, 푸석푸석한 머리를 촉촉하게 만들고 비듬을 없애며 건강한 겨울을 맞이하자.

■도움말 : 후한의원 네트워크 탈모클리닉 하지훈 원장
■홈페이지 : www.hooclinic.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 후한의원>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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