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21일 제주도 서귀포 문섬 앞 바닷속에 군락을 이룬 연산호가 폴립을 활짝 열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가을이 되면 플랑크톤의 양이 줄어 산호의 색깔이 한층 더 선명하게 보인다.
제주=장남원 보도사진 전문위원
바닷속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21일 제주도 서귀포 문섬 앞 바닷속에 군락을 이룬 연산호가 폴립을 활짝 열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가을이 되면 플랑크톤의 양이 줄어 산호의 색깔이 한층 더 선명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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