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조카에 흉기 찔려 치료 박용만前의원 숨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조카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던 박용만(朴容萬.72.사진)전의원이 19일 오후 영동세브란스 병원서 별세했다.朴전의원은 지난 3일 경북영주시풍기읍 밀양 朴씨 문중 산소에서 조카 朴성철(무직)씨가 朴전의원이 문중일을 돌보지 않 는다며 흉기로 왼쪽 가슴을 찔러 중상을 입고 그동안 치료받아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