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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5호선 강동구간등 오늘부터 휴대폰사용 가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이미 개통된 서울 지하철5호선 일부구간을 비롯,앞으로 개통될2,3기 지하철 모든 구간(5~12호선)에서 휴대폰과 무선호출기(삐삐)사용이 가능해지고 FM라디오도 들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30일 『10월1일부터 5호선 김포공항역및 강동구간8개역(왕십리~천호)에서 휴대폰등의 복합통신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밝혔다.시는 이어 11월중순부터 5호선 방화~여의도구간(16개역)을 비롯해 12월초부터 5호선 강동~상일 동및 강동~마천구간(총 13개역)에서 이같은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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