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부 반영때 相對평가제 도입-서울大 입시요강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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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서울대는 97학년도 입시에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 반영에 상대평가를 도입하고 소인수학교 출신자의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해모든 지원자의 석차에서 0.5등을 앞당겨 성적을 산출한다.6일서울대가 확정 발표한 새 입시요강에 따르면 종 전 생활부 교과평균석차백분율로 성적을 내던 방식을 변경,평균석차백분율을 이용해 다시 계열별 석차를 낸뒤 이 석차에 따른 계열석차백분율을 점수로 환산한다.
〈관계기사 5면〉 서울대는 이미 환산총점석차제에 따라 내신이나와있는 재수생과 새로 생활부를 적용받는 재학생의 형평을 맞추기 위해 이같이 상대평가 방식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김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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