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건강 상품 .금강약돌' 캔 시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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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중소무역업체인 금훈물산(대표 黃敞煥)은 북한이 개성인삼.신창버섯과 함께 3대 건강상품으로 자랑하는 금강약돌 1백여을 반입,이달초부터 「우림돌」(2백50짜리.2만2천원)이라는 브랜드의캔제품으로 가공해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우림돌은 우선 캔을 개봉해 물을 부어 한번 헹군후 도토리크기만한 황톳빛돌에 끓인물 3ℓ정도를 붓고 한시간정도 지나면 미네랄워터로 변해 광천수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게 금훈측의 주장이다.이 돌은 2개월이상 계속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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