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그노먼골프레슨>손목푸는 타이밍 맞추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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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21면

비거리를 늘리고 방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백스윙을 하면서 코킹했던 손목을 임팩트존에서 적당한 시기에 풀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클럽페이스가 임팩트때 열려 공은 오른쪽으로 날아가게 마련이다.손목을 적절한 때 푸는 방법이 있다.
다운스윙을 시작하면서 클럽의 토우쪽을 힐쪽보다 먼저 내린다고상상해보라.그러면 오른쪽 팔뚝이 왼쪽으로 덮어지면서 손목이 적절한 순간에 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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