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평 수시 체크... 불만 많은 제품 리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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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명가 현대홈쇼핑 ‘Hmall’(하병호 대표·사진)이 ‘2008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인터넷 쇼핑몰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대홈쇼핑 ‘Hmall’은 온라인 판매에 따른 신뢰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쇼핑공간이라는 말에 Hmall 포인트 명칭인 ‘감’을 접목하여 ‘쇼핑공감’ 이라는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다.

‘Hmall’은 커뮤니티를 통해 쇼핑지식 제공, 고객 참여공간 등의 서비스로 고객의 요구와 불편함을 찾아 지속적인 개선을 하고 있으며 문화이벤트에는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얻은 포인트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쇼핑공감’ 운영을 통해 고객들이 적어놓은 상품평은 다음 주문고객에게 신뢰감을 주어 긍정적 구전효과와 우호적 모니터 요원을 갖게 되는 효과를 발휘한다. Hmall은 상품평을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불만 상품에 대한 리콜, 입점 제한을 통한 상품관리로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Family Zone’을 운영해 고객의 방문횟수, 소비패턴 파악 및 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와 쿠폰, 감마일리지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현대홈쇼핑의 첨단 방송설비를 활용한 인터넷 방송인 ‘FunFun라이브’ 방송과 ‘홈쇼핑 방송상품에 대한 실시간 보기’, ‘지난방송 보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현대홈쇼핑 ‘Hmall’은 커뮤니티, 고객관리 제도, 방송을 활용한 편안함과 익숙함의 쇼핑네트워크를 유지하여 고객과 Hmall의 우호적 상호관계를 조성하고 더 나아가 상품 판매에만 그치는 단순한 쇼핑몰이 아닌 집과 같은 편안한 인터넷 공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두환 객원기자 freeore1@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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