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이스라엘 외무장관,23일 아라파트와 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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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다비드 레비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23일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이스라엘TV가 19일 보도했다.
레비-아라파트 회담은 지난 5월29일 선거에서 승리한 극우파벤야민 네탄야후 총리정부가 들어선 이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에 열리는 최고위급회담이다.
레비장관은 이날 방송에 출연,『이 회담의 목적은 평화과정의 진전을 위한 기본틀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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